특허법인 정진의 김순웅 대표변리사가 '2024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' 시상식에서 IP-R&D(특허 기반 연구개발)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상을 받았다.
이번 수상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.
IP-R&D는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복 연구를 방지하고 R&D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방법이다. 특허동향 분석해 경쟁력 있는 핵심 연구 과제와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, 특허 장벽을 극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보호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.
특히, 바이오와 의약, 반도체, 탄소중립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 IP-R&D를 의무화하여 핵심 특허 확보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.
특허법인 정진은 바이오/의약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법인으로, 전체 업무의 약 72%를 차지하며, 연구개발부터 기술이전까지의 전주기적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.
대학, 국가출연연구소, 스타트업, 중소/중견기업 등이 주요 고객으로 맞춤형 전략을 통해 공격적인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과 기술이전 활동을 통해 연간 10억 원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.
무엇보다 변리사를 포함해 기술거래사, 기술가치평가사, 특허정보분석사 등 자격증 보유 전문인력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.
변리업무와 관련 김순웅 대표변리사는 "발명에서 특허출원, 기술이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연결하여 고객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"고 밝혔다.
특허법인 정진은 IP-R&D를 통해 기술주권을 확립하고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.
정진은 바이오, 화학, 기계, 전자 분야의 고도화된 특허 서비스를 기반으로, 정진지식재산전략연구소와 함께 고객 맞춤형 IP 솔루션을 제공한다. 각 기술 분야의 석·박사급 전문가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수행하며, 발명 상담에서 기술 이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.
김순웅 대표변리사는 "IP-R&D는 단순한 특허 전략을 넘어,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"며, "앞으로도 연구개발 현장에서 지식재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전했다.
특허법인 정진은 R&D 단계부터 사업화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적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며,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IP-R&D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.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진은 특허 기반 연구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, 기술주권 확립과 첨단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.
출처: 특허뉴스 https://www.e-patentnews.com/12208
김순웅 대표 변리사님
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!!